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남북통일/북한의 급변사태 (문단 편집) === [[중국]] === [[중국]]의 경우 북한 급변사태 관련해서 공식적 언급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으며 회피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도 마찬가지이나 러시아는 이 문제 개입에 상대적으로 소극적 입장의 성격이 강한데에 비해 중국은 중국의 역량강화와 정치적 팽창을 위한 목적의 핵심 지역으로 간주하여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대표적으로 중국은 그간 무성하게 소문으로만 알려져있던 북한 급변사태에 대한 중국의 대비계획의 존재를 밝히게 되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바로 [[북한분할|병아리 계획(小鷄計劃)]]이다. [[파일:external/4e044419ec8d5de147410caf8ecf0088fa9712a7b3ed817852b89f329d31d974.jpg]] 즉 중국은 어차피 한국과 미국의 협의 자체에서 결론이 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한 형태의 기준으로서 한국은 평양 외곽인 평안남도와 황해도를 통치하고, 미국은 강원도, 중국은 함경남도와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를, 러시아는 함경북도를 각각 통제한다는 계획이 알려진 바 있다. 실제로 중국은 2010년 들어서 북중 국경의 경비를 인민무장경찰이 아니라 인민해방군에 맡김과 동시에 중국의 구 센양군구 현 북부전구에 소속된 쾌속반응군으로 정예 제39합성집단군을 북한 지역에 신속하게 개입할 수 있게 전진배치를 하면서 백두산 지역에서 북한 급변사태 개입 훈련을 보인 바 있다. 실제로 급변사태와 관련하여 중국은 지속적으로 특히 미국에게 중국의 점유지분을 정치적으로 요구하고 있으며, 한국과는 대화를 하지 않는 입장인 이유는 중국은 결코 중국을 위협할 수 있는 반중적 성향으로서의 한반도의 통일을 원하지 않을 뿐더러[* 중국의 시점에서는 미국에게 교두보가 될 수 있는 친미 남한 주도의 통일보다 현상 유지 내진 중국에게 완충지대가 될 수 있는 친중 한국이나 중립 한국 주도의 통일을 원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꼭 남한 주도로 통일해야 하면 최소한 미군이 북한 지역에 주둔시키지 않는 조건을 걸 가능성이 높다.] 특히 미국의 정치-군사동맹국인 한국, 더욱이 주한 미군과 닿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전략에서 나오고 있는 행보라고 하겠다. 하지만 북한분할 자체가 중국을 제외하면 아무도 바라지 않는 방안이기 때문에 결론으로 채택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 적화통일의 위기에 빠진 남한영토를 미국이 분할하자고 한다면 논리적으로 통할지 생각해 보면 된다. 북한의 동의가 없는 이상 중국에게는 북한을 병합할 수 있는 어떠한 명분도 없기 때문이다. 받아들여진다고 해도 잠정적인 점령통치나 신탁·위임통치일 것이지 영토로 편입할 수는 없다.] 때문에 남북통일을 반대하더라도 일단은 북한 신정권을 지원하여 실익을 챙기는 쪽을 택할 수도 있다. 남한측에서도 [[통일반대론]]이 대세가 된다면 실현될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 그렇게 될 경우에는 新북한이 진정한 의미의 친중 위성국이 될 것이다. 통일이 되지 않으면 북한의 국채를 포함한 모든 경제 문제를 북한 신정권이 스스로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은 [[북한의 국채]] 대부분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채권국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